한국조폐공사 연봉, 월급 및 직급별 연봉 알아보기

한국조폐공사 소개

한국조폐공사(KOMSCO)는 꾸준한 기술개발로 1975년 경산 화폐본부를 발족하며, 순수 우리 기술고 가 천원권을 제조하였고, 1983년 환망식 초지 시설을 갖춘 부여 제지본부를 발족하였습니다. 또한, 2007년 7월에 대전 대덕테크노밸리에 ID본부를 창립하여 전자여권, 주민등록증 등을 생산하고 있는 공기업입니다.

 

 

1951년 10월 13일에 설립되어 현재 1,600명의 사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1000대기업에 속합니다. 화폐, 기념주화, 은행권용지, 특수용지, 훈장, 메달, 주민등록증, 비자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내용은 화폐류 및 제지제품, 압인 제품, 카드 제품, 신분증 제조입니다.

 

지금부터 한국조폐공사에 재직 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 평균 연봉

한국조폐공사 직원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6,764만원 입니다. 2018년에는 6,302만원, 2019년에는 5,862만원, 2020년에는 6,764만원으로 평균 연봉이 5000만원 후반에서 6000만원 후반대를 머무르고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 2020년 평균 연봉은 2019년 대비 15.39% 올랐으며, 동종 업종 평균 대비 69.74% 높은 수준으로 기관/협회 쪽에서는 높은 직원 연봉에 속합니다.

한국조폐공사 직원 평균 연봉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한국조폐공사에 입사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년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4,788만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339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월급으로는 높은 수준의 월급입니다.

 

 

한국조폐공사 사업부에는 경영 기획, 사무 보조, 생산 제조, 유통 무역, 전문 특수직 부서가 있습니다. 이들 중 생산/제조 부서가 5,075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사무/보조 부서는 4,424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적습니다.

 

한국조폐공사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사원이 한국조폐공사에서 승진하게 된다면 한달에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될지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조폐공사에서 대리가 된다면, 6,741만원 받게 되며, 과장은 7,910만원, 차장은 8,821만원, 부장은 9,694만원을 받게 됩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대리는 463만원, 과장은 529만원, 차장은 582만원, 부장은 634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본인 포함 부양가족수 1명, 20세 이하 자녀수 없음일 경우 산정된 월급으로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