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연봉, 월급 및 직급별 연봉 알아보기

인천항만공사 소개

인천항만공사는 인청항을 물류와 해양관광의 중심기지로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가공기업입니다. 컨테이너 전용항만인 인천신항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국제여객터미널과 곤들하버 등 환서해권 물류 허브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까지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400만TEU를 달성할 예정입니다.

 

 

2005년 7월 11일에 설립되어 현재 249명의 사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공기업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은 항만시설 개발, 관리 및 운영, 마리나항만시설 조성, 물류시설 운영, 항만관련 조사 및 연구와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인천항만공사에 재직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평균 연봉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6,417만원 입니다. 2018년에는 5,819만원, 2019년에는 6,213만원, 2020년에는 6,417만원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인천항만공사 2020년 평균 연봉은 2019년 대비 3.28% 올랐으며, 동종 업종 평균 대비 61.11% 높은 수준으로 판매 유통업에서는 높은 직원 연봉에 속합니다.

인천항만공사 직원 평균 연봉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인천항만공사에 입사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년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4,558만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324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대졸 4년제 사원 월급으로는 적은 월급이 아닙니다.

 

 

인천항만공사 사업부에는 경영 기획, 사무 보조, 생산 제조, 서비스, 유통 무역 부서가 있습니다. 이들 중 생산/제조 부서가 4,832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에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사무/보조 부서는 4,212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적습니다.

 

인천항만공사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이 인천항만공사에서 승진을 하게 된다면 한달에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될지 살펴보겠습니다.

 

인천항만공사에서 대리가 된다면, 6,153만원을 받게 되며, 과장은 7,001만원, 차장은 7,894만원, 부장은 8,836만원을 받게 욉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대리는 425만원, 과장은 478만원, 차장은 528만원, 부장은 583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본인 포함 부양가족수 1명, 20세 이하 자녀수 없음일 때 산정된 월급으로 실수령액은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