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연봉, 월급 및 직급별 연봉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분산형 전원으로서의 집단에너지 공급 확대 및 합리적 운영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 국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자 집단에너지 사업법에 의거하여 설립된 회사입니다. 

 

 

1992년 5월 23일에 설립되 2,197명의 사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대기업입니다. 지역난방공급, 지역냉방공급, 태양광발전, 풍력발전을 취급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내용은 집단 에너지 공급 빛 신재생에너지 사업입니다. 

 

지금부터 한국지역난방공사에 재직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좀 더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평균 연봉

한국지역난방공사 직원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7,421만원 입니다. 2018년에는 6,782만원, 2019년에는 6,917만원, 2020년에는 7,421만원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2020년 평균 연봉은 2019년 대비 7.29% 올랐으며, 동종 업종 평균 대비 96.63% 높은 수준으로 건설업 쪽에서는 상당히 높은 연봉에 속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직원 평균 연봉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한국지역난방공사에 입사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년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5,256만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368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대졸 4년제 사원 월급 치고는 적지 않는 급여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업부에는 건축 설계, 경영 기획, 사무 보조, 생산 제조, 연구 R&D 부서가 있습니다. 이들 중, 연구/R&D 부서가 5,588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사무/보조 부서는 4,857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적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이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승진을 하게 된다면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될지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대리가 된다면, 6,984만원을 받게 되며, 과장은 7.978만원, 차장은 9,252만원, 부장은 10,741만원을 받게 됩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대리는 477만원, 과장은 533만원, 차장은 607만원, 부장은 694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부양가족수 본인 포함 1명, 20세 이하 자녀수 없음으로 했을 때 산정된 월급으로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