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연봉, 월급 및 직급별 연봉 알아보기

한국부동산원 소개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가격공시, 통계 및 부동산 시장 질서유지에 이바지해온 50년의 역사를 가진 부동산 전문기관입니다. ICT기술과 부동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택청약업무, 실거래 신고 가격 검증업무,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운영, 도시 건축 관련 정부 정책지원 등 부동산 산업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969년 4월 25일에 설립되어 현재 733명의 사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공기업입니다. 부동산가정평가, 지가조사, 어업평가, 기업평가, 부동산 컨설팅, 부동산 임대, 수탁 보상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한국부동산원에 재직 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 평균 연봉

한국부동산원 직원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6,831만원 입니다. 2018년에는 6,191만원, 2019년에는 6,200만원, 2020년에는 6,831만원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한국부동산원 2020년 평균 연봉은 2019년 대비 10.18% 올랐습니다. 공기업 중에서도 높은 평균 연봉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평균 연봉은 계약직과 임원이 포함된 연봉입니다. 

한국부동산원 직원 평균 연봉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한국부동산원에 입사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년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4,773만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338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대졸 4년제 사원 월급으로는 높은 편에 속합니다.

 

 

한국부동산원 사업부에는 경영 기획, 사무 보조, 생산 제조, 영업 제휴, 전문 특수직이 있습니다. 이들 중 생산/제조 부서가 5,059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사무/보조 부서는 4,411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적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승진을 하게 된다면 한달에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될지 살펴보겠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서 대리가 된다면, 6,229만원을 받게 되며, 과장은 7,511만원, 차장은 8,403만원, 부장은 8,169만원을 받게 됩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대리는 456만원, 과장은 506만원, 차장은 558만원, 부장은 544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본인 포함 부양가족수 1명, 20세 이하 자녀수 없음일 경우 산정된 월급으로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