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연봉, 월급 및 직급별 연봉 알아보기

주택도시보증공사 소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재생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각종 보증업무 및 정책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효율적인 운용 및 관리를 통해 경영혁신을 이루고 앞선 주거정책시행으로 서민주거 안정을 이끄는데 힘쓰는 전문 공기업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999년 6월 3일에 설립되어 779명의 사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공기업입니다. 주요 업무에는 주택에 대한 분양보증, 임대보증금보증, 조합주택시공보증, 전세보증금반환 보증, 모기지보증 등 여러 보증업무를 맡아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재직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평균 연봉

주택도시보증공사 직원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6,530만원입니다. 2018년에는 5,772만원, 2019년에는 5,856만원, 2020년에는 6,530만원으로 꾸준히 평균 연봉이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2020년 평균 연봉은 2019년 대비 11.51% 올랐으며, 동종 업종 평균 대비 31.52% 높은 수준으로 은행 금융업에서는 높은 직원 연봉에 속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직원 평균 연봉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입사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년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3,954만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286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대졸 4년제 사원 월급 치고는 준수한 월급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업부에는 IT 인터넷, 경영 기획, 고객상담, 디자인, 마케팅 홍보, 사무 보조, 영업 제휴, 전문 특수직 부서가 있습니다. 이들 중 전문/특수직 부서가 4,077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고객상담 부서는 3,652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적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승진을 하게 된다면 한달에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될지 살펴보겠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대리가 된다면, 6,153만원을 받게 되며, 과장은 7,497만원, 차장은 8,636만원, 부장은 10,133만원을 받게 됩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대리는 425만원, 과장은 505만원, 차장은 572만원, 부장은 659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본인을 포함 부양가족 1명, 20세 이하 자녀수가 없음의 경우 산정된 월급으로 다소 오차기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