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연봉, 월급 및 직급별 연봉 알아보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01년 동북아 허브공항을 목표로 개항하여 세계 최고의 공항 서비스와 최첨단 운영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7만여 공항 종사자들의 헌신적 노력에 힘입어 국제화물 3위, 국제여객 5위의 허브공항으로 도약했습니다.

 

 

1999년 2월 1일에 설립되어 1,700명의 사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1000대기업에 속합니다. 주요 사업은 공항설비 운영, 공항 관리 운영, 학술연구 및 교육, 부가 통신과 부동산 임대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재직 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평균 연봉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6,922만원 입니다. 2018년에는 6,564만원, 2019년에는 6,805만원, 2020년에는 6,922만원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2020년 평균 연봉은 2019년 대비 1.72% 올랐으며, 동종 업종 평균 대비 73.79% 높은 수준으로 판매 유통업에서는 높은 직원 연봉에 속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 연봉 그래프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입사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년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4,917만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347만원으로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대졸 4년제 사원 월급으로는 준수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업부에는 건축 설계, 경영 기획, 마케팅 홍보, 사무 보조, 서비스, 영업 제휴, 유통 무역, 전문 특수직 부서가 있습니다. 이들 중 전문/특수직 부서가 5,070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사무/보조 부서는 4,544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적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승진을 하게 된다면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될지 살펴보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대리가 된다면, 6,637만원, 과장은 7,551만원, 차장은 8,514만원, 부장은 9,531만원을 받게 됩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대리는 456만원, 과장은 508만원, 차장은 564만원, 부장은 624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부양가족수 1명, 20세 이하 자녀수 없음일 경우 산정된 월급이기때문에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