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업종과 헬스케어 업종은 테슬라처럼 조용하게 꾸준한 상승을 보이는 업종이다. 그러나 지금은 성장주의 시대이다. 한 예시로 보자면, 태양광 산업은 가격이 떨어지면서 산업이 발전했다. 즉, 가격이 비싸면 보급이 떨어지고 산업을 발전시키는 속도가 느려진다는 말이다.
하지만 반도체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10나노 이하의 최첨단 공정은 삼성전자와 TSMC 밖에 생산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해당 시장은 가격이 상승하는데도 불구하고 규모가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TSMC 두 회사만이 공급을 해서 수요를 맞추기 때문에 단기전으로 끝날 상황도 아니다. 즉, 슈퍼사이클이다.
어떤 전문가에 의하면 이러한 상황은 2020년 내내 반도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현재 초인플레이션 사태로 삼성저자 주가가 많이 하락한 상태지만, 반도체 시장의 발전 가능성에 의해 앞으로의 삼성전자 주가는 상승할 것이라고 본다는 말이다.
주식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한 기업 내에서 사업부가 많으면 투자하는걸 고려해봐야 한다. 이건희 회장이 삼성에서 제일 먼저 한 게 바로 사업부 정리다. 석유화학, 삼성석화, 삼성정밀화학도 정리했다. 그다음에 EUV에 집중 투자했다.
그렇다면 삼성에는 사업부가 많은데 투자자입장에서 보면 좋지 않은 것이냐고 생각할 수 있다. 무조건 사업부가 많은 게 좋지 않은 게 아니라 상관이 없는 사업부들이 많을 때 투자를 고려해 봐야 한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코스코가 갑자기 해외 자원 개발을 한다고 해서 5년 정도 주가가 하락을 탔다. 기업내에 불필요한 사업부가 나와 시너지를 내지 못한다면 회사 실적을 주지 못하고 이는 성장성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반도체 빅3는 삼성 전자, sk 하이닉스, 마이크론이다. 1980년도에 반도체 기업은 상당히 많았는데, 현재 빅 3으로 줄어든 것이다. 즉, 시장은 정해져 있는데 10개의 회사가 먹는 것과 3개의 회사가 먹는 것의 이득률은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항공은 아직까지도 저가 항공사들이 많기 때문에 투자하는걸 고려해봐야 한다. 특히 유산균 시장이 박터지는 곳으로 주가 하락을 보여준다. 즉, 독점할 수 있는 사업과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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