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Q22 영업이익
LG화학의 2Q22 영업이익은 9,167원으로 추정된다. 잠정실적이 발표된 LGES 외에 석유화학, 첨단소재 등이 있다. 최근 양극재의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라 판가 상승/판매량이 증가하여 국내 양극재 기업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맞았다.
LG화학도 원재료 가격 상승에 이득을 본 회사다. 앞으로 LG화학이 집중 투자할 이차전지의 소재는 양극재, 분리막, CNT, 바인더 등이 있다. 양극재 사업은 양극재 내재화율을 40% 감안시에 중장기 양극재 판매량은 36만톤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LG화학이 기존에 생상하던 양극재 가이던스는 추후 수직계열화와 생산현지화 전략에 의해 상향조정 가능성이 높다. 현재는 하이니켈 양극재를 주력으로 하여 고객사들의 기술 변화에 맞춰 Mg-Rich, 황화물계 소재에 투자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분리막 사업은 LG전자로부터 전년에 이관받아 2025년 Toray JV로 원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EV전지 CNT 생산capa는 1,700톤, Multi-wall의 단점을 NB라택스로 보완하여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바인더도 석유화학 소재와 연계한 품질 개선 작업이 진행 중에 있는 상황이다.
LG화학 목표 주가
LG화학의 현재 주가는 561,000원이다. 메리츠증권은 앞서 보앗듯이 이차전지로 인한 LG화학의 성장성을 감안하여 목표 주가를 950,000원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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