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토리, 원소스멀티유즈를 통해 성장성을 확보하다

OTT 시장의 성장과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IP 확보

한국에서 제작된 넷플릭스 드라마가 아시아 지역에서 빠르게 전파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가입자 확보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OTT 업체의 차별화된 킬러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추자가 본격화될 것이다. 

 

 

에이스토리의 비즈니스 모델은 자체 IP를 확보하여 국내 및 해외에 방영권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드라마 <무당>, <영 나잇 쑈>등의 다수의 작품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토리 매출

에이스토리는 드라마 IP를 원소스 멀티유즈(하나의 소재를 다양한 장르에 적용하여 파급효과를 노리는 마케팅 전략) 콘텐츠로 활용하여 콘텐츠 IP의 확장성과 성장성을 가져올 예정이다.

 

즉,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원작으로 한 웹툰을 인하우스 방식으로 만들어서 하반기에 연재하면서 세계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결론적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자체 IP를 활용하여 에이스토리의 성장성과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에이스토리의 주가는 30,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