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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3Q22 넷마블 실적 전망과 목표주가 알아보기

by AL LEE ME 2022. 10. 7.

넷마블, 3Q22 실적 전망

넷마블 3Q22 매출은 6,825억 원(YoY +12.4%, QoQ +3.3%), 영업이익은 -60억 원(YoY 적자 전환, QoQ 적자 지속)으로 매출은 시장 예상치(7,128억 원)에 부합하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155억 원)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게임 매출 하향 지속에도 불구하고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순위 반등과 2분기 출시한 '제2의 나라', '머지 쿵야 아일랜드' 포함 4종 신작 매출의 온기를 반영, 3분기 론칭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매출 일부 반영으로 매출은 QoQ +3.3%를 전망한다.

 

 

영업비용 중 인건비는 인력충원 제한되며 YoY +18.6% 수준에 그칠 것으로 기대하며 마케팅비 역시 2분기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마케팅 일부가 선제 집행되고 3분기 신작 출시 제한되며 YoY +35.0% 수준을 예상한다. 

넷마블 2022 게임별 매출 비중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넷마블 2Q22 게임별 매출 비중

넷마블 목표주가

교보증권은 3Q22분기에 넷마블의 목표주가로 62,0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 산정은 2023년 EBITDA 기준, target EV/EBITDA는 글로벌 게임사 peer 23F EV/EBITDA 평균인 11.1배로 변경함으로써 산정된 가격이다. 

 

넷마블은 4Q22 '오버프라임(Early ACccess)',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를 포함해 5종, 2023년에도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포함한 10종 이상의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신작 흥행 시 매출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있다.

 

2022년 초 발표한 23개 예정 라인업 중 18개가 자체 IP 혹은 공동 개발 IP 기반으로 중장기적으로 지급수수료을 하락에 따른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2Q22에 'A3: Still Alive'. 3Q22에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MBX 코인을 도입하여 트래픽 리텐션과 인앱 결제 유도, 게임 내 블록체인 경제 구축에 일부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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