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트렌드를 보유한 미국 화장품 OEM 전문기업 잉글우드랩

잉글우드랩, 다양한 인디 뷰티 브랜드

최근 미국 뷰티 산업은 주요 소비계층인 MZ세대의 소비패턴 변화로 인해 다양한 인디 뷰티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진행 중에 있다. 클린 브랜드, 인디 브랜드, 온라인 브랜드의 흥행, SNS 마케팅 등 다양한 방식의 유통, 마케팅이 진행됨에 따라 대기업은 성장 정체, 다수의 신생 브랜드들이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잉글우드랩은 2004년 설립된 미국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이다. R&d 역량(혁신적인 제품 개발 경험 등), 미국 화장품의 인허가 대응력, 제품 생산능력(고객 맞춤의 다양한 생산 설비 보유) 등을 감안했을 때 동사는 미국 뷰티 산업 트렌드 변화에 준비된 OEM/ODM 기업으로서 매년 꾸준하게 고객사가 증가하고 있다. 2021년까지 7년간 연평균 22.4% 높은 매출 성장 실적을 시현중이다. 

 

잉글우드랩 매출액 추이

 

잉글우드랩의 현재 주가는 2022년 예상 실적(매출 1,529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 기준 PER 8.6배, PBR 0.9배 수준으로 동종기업들의 평균 PER 22.2배, PBR 1.2배와 비교하여 밸류에이션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된다. 동사는 미국 화장품 시장의 다양한 고객사 확보와 고객사별 수주 확대, 공장 가동률 상승 이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12/13) 잉글우드랩의 주가는 4,600원이다. 시가총액은 914억 원으로 52주 주가는 3,870원 ~ 9,57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