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연봉, 월급 및 직급별 연봉 알아보기

한국수자원공사는 국가 수자원의 종합적 이용과 개발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을 견인하고 국민생활 향상 및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를 해오고 있는 회사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988년 7월 1일에 설립되어 4,100명의 사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대기업입니다. 주로 다목적댐 건설, 상하수도 건설을 취급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내용은 수자원시설 건설 및 관리, 개발사업 및 수도시설의 운영과 관리를 도맡아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한국수자원공사에 재직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좀 더 상사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평균 연봉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6,149만원 입니다. 2018년에는 5,763만원, 2019년에는 5,582만원, 2020년에는 6,149만원으로 5,000만원 후반대에서 6,000만원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2020년 평균 연봉은 2019년 대비 10.16% 올랐습니다. 평균 연봉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니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직원 평균 연봉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한국수자원공사에 입사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년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4,612만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328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대졸 4년제 사원 월급 치고 준수한 편에 속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사업부에는 IT 인터넷, 건축 설계, 경영 기획, 고객상담, 마케팅 홍보, 사무 보조, 생산 제조, 서비스, 연구 R&D, 영업 제휴, 유통 무역, 전문 특수직이 있습니다. 이들 중, 영업/R&D 부서가 4,904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고객상담은 4,261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적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승진을 하게 된다면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대리가 된다면, 5,610만원, 과장은 6,411만원, 차장은 7,177만원, 부장은 8,435만원을 받게 됩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대리는 391만원, 과장은 441만원, 차장은 486만원, 부장은 56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부양가족과 20세 이하 자녀수가 없을 경우에 산정된 월급이기 때문에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