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연봉, 월급 및 직급별연봉 알아보기

한국도로공사는 대한민국 고속도로 건설사를 이끌어 오고 있는 국민 기업입니다. 국가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된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시작으로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도로건설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습니다.

 

 

1970년 1월 22일에 설립되어 현재 5,913명의 사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1000대기업에 속합니다. 고속도로 건설관리, 고속도로 관리, 도로기술개발을 취급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내용은 고속도로의 신설 확장 및 유지관리, 부대 및 편의시설 설치와 관리, 고속도로 연접지역 개발사업, 관련 업무 연구 및 기술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한국도로공사에직 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좀더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평균 연봉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5,569만원 입니다. 2018년에는 6,140만원, 2019년에는 6,618만원, 2020년에는 5,569만원으로 조금씩 하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2020년 평균 연봉은 2019년 대비 9.71% 떨어졌지만, 아직까진 동종 업종 평균 대비 47.56%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속한 건설업 쪽에서 높은 직원 연봉에 속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직원 평균 연봉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년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3,934만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285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대졸 4년제 사원 월급 치고는 준수한 수준의 월급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사업부에는 건축 설계, 경영 기획, 고객상담, 사무 보조, 생산 제조, 서비스, 영업 제휴, 유통 무역이 있습니다. 이들 중 생산/제조 부서가 4,168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고객상담은 3,633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적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승진을 하게 된다면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될지 살펴보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대리가 된다면, 5,402만원을 받게 되며, 과장은 5,912만원, 차장은 6,328만원, 부장은 6,928만원을 받게 됩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조면 대리는 378만원, 과장은 409만원, 차장은 436만원, 부장은 474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부양가족과 20세 이하 자녀수가 없을 경우에 해당되는 월급이기 때문에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