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트러블 케어 패치 전문 기업 티앤엘 투자 포인트 알아보기

티앤엘, 아마존 1위 트러블 케어 패치 ODM

티앤엘은 1998년 설립되어 2020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고기능성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창상치료 및 정형외과용 고정재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동사의 매출은 2Q22 기준 창상치료제(하이드로콜로이드 61%, 폴리우레탄 폼 13%, 마이크로니들 7%, 기타 3%) 84%, 정형외과용 고정재 11%, 기타 5%로 구성되었다. 

 

 

뛰어난 피부 재생 효과와 활용성을 지닌 창상치료제의 전방시장을 피부 트러블 케어까지 확장하며 성공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중이다. 창상치료제 매출은 2017년 129억 원에서 2021년 594억 원을 기록했다. 다음은 티앤엘의 투자 포인트다.

국내외 매출 현황

티앤엘은 글로벌 생활용품 및 Brand aggregator 기업이 주목하는 ODM 기업이다. 마이크로니들 패치 및 트러블케어 패치 미국, 캐나다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히어로코스메틱스가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Church&Dwight로부터 6.3억 달러에 인수하였다. 이로 인한 강력한 유통망 기반으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브랜드 에그게이터 사버 영위 중인 스라시오(영국), 스트라이즈 그룹(똑일)도 고객사로 확보했다.

 

티앤엘은 안성(창상치료제), 용인(정형외과용 고정재)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안성공장 1차 증설이 완료되어 기존 대비 약 50% 이상 생산 능력이 확대되었다. 연말 수주 상황에 따라 1차 증설과 비슷한 수준으로 안성공장 2차 증설 가능성도 있다.

 

2022년 2분기부터 ODM 형태 히어로 코스메틱스향 마이크로니들 화장품의 본격적인 매출이 시작된다. 매출액은 약 17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하반기 국내 시장에도 진출 예정이다. 마이크로니들 화장품 매출 본격화로 인한 제품의 다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티앤엘의 현재 주가는 37,500원이다. IBK 투자증권은 3Q22분기에 티앤엘의 주가를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티앤엘의 시가총액은 3,048억 원이며, 52주 주가는 28,850원 ~ 58,3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