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고를때 실적이 우상향 하는 기업을 골라야 한다. 그런데 의외로 실적이 우상향하는 기업이 많지 않다. 실적이 우상향하는 기업을 우리는 대체로 우량주라고 부른다.
실적이 계속 상승한다는 것은 성장한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적이 우상향 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기업이 되야 한다. 예를 들어 같은 마트이지만, 우리나라에서만 존재하는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경우 초반에는 실적과 매출이 증가하였으나 더이상 점포가 늘어나지 않게 되자 실적과 매출이 하락했다.
그에 반면에 글로벌 기업이자 마트인 코스트코는 매출과 이익이 4년동안 연 40%씩 증가하며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줬다. 다른 예로 글로벌 기업인 스타벅스도 10년동안 7~8배의 실적이 올랐다.
실적이 계속 성장하는 기업을 찾는게 우선이다. 실제로 우량주를 찾기 위해서는 재무제표, 기사, 사업보고서를 보면 된다. 그러나 우량주의 주가여도 실적과 똑같이 계속 우상향하지 않는다. 주가는 오르락 내라락 하며 끊임없이 움직인다.
주식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적대비 주가가 하락했을때 매수해야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실적대비 주가가 하락했을때 매수하고 실적대비 주가가 상승할때 매도하기가 힘들다. 초보자들이 투자할때 주가가 한번 오르면 계속 오를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주가가 하락하는 공포의 구간에서 매수를 해야 하는데 단기적인 관점에서 보기 때문에 그러기가 쉽지 않다. 즉, 우량주를 알아보고, 싸게 사는게 바로 주식투자를 성공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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