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는 네오팜 전망 알아보기

네오팜 2023년 2분기 실적 전망

네오팜 2023년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245억 원, 영업이익 63억 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였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성수기에 달성한 직전 최대 매출을 넘어섰다. 

 

 

전체적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하였지만 특히 수출이 주도했으며 온라인향 광고선전비 집행이 증가되고 있지만 외형 확대에 기인 매출총이익 개선으로 수익이 향상됐다. 브랜드별 2분기 전년동기비 성장률은 아토팜 +21%, 리얼베리어 +47%, 제로이드 +6%, 더마비 +23%를 기록하였다. 

 

네오팜 2분기 연결 실적

 

아토팜은 채널 별로 온라인 +18% 수출 +30%, 면세 +140% 성장하였다. 온라인은 유튜브 마케팅이 진행함에 따라서 고객군이 확대되었다. 수출은 미국 아마존 프라임 데이 호조와 중국 6.18 참여로 호실적을 기록하였다. 면세의 경우 방한 외국인 증가로 비중은 미미하지만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리얼베리어는 채널 별로 수출 +!50%, H&B +20%, 온라인 Flat% 시현하였다. 일본 역직구 매출이 급증하였으며, 돈기호테 입점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중이다. 현재 리얼베리어의 수출 비중은 40%로 일본향 수출이 증가하며 국내 H&B 비중보다 높아졌다. 

 

국내 H&B는 신제품 라인 런칭으로 호실적을 기록하였다. 온라인은 수요가 외부몰로 집중됐으며 자사몰이 다소 부진함에 따라서 전년동기와 유사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제로이드는 지난해 MD라인의 실손 보험 청구 이슈로 연간 13% 감소했지만 2월부터 성장 전환과 1분기 Flat, 2분기 +6% 성장하며 개선되고 있다. 

 

더마비는 전년도 높은 기저에도 수출이 고성장하고 있으며 전년동기비 23% 성장을 기록하였다. 채널 별 매출 성장률은 온라인 +35% 수출 +46% H&B +13%이다. 온라인은 외부몰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수출은 중국과 미국에서 견조하다. 

 

네오판은 올해 수출 비중을 10% 후반까지 견인을 목표로 두고 있다. 향후 2년 안에 30%까지 도달할 예정이다. 이번 2분기 또한 목표대로 아토팜과 리얼베리어, 더마비의 수출이 증가해 수출 비중이 15%까지 도달하였다. 현재(8월 14일) 네오팜의 주가는 26,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