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점(2022.09)에서 연준은 물가를 억제하기 위해서 금리인상을 하고 있다. 그런데 바이든은 부양책을 내고 있다. 인플레를 촉발시킨 것이 부양책이지만 중간선거를 위해서 부양책을 내고 있다. 바이든은 중간선거에 도움이 되는 일만 할 뿐 물가를 잡기 위한 노력은 따로 보여 주지 않는다는 말이다.
중간선거에 의해 앞으로 벌어지는 인플레이션을 미국 정부가 모른척 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바이든의 부양책을 살펴보면 조 단위의 지원금을 지역경제에 투자해서 국민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하겠다,. 미국 경제 발전을 위해서 부양책을 많이 하겠다, 3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build better 챌린지, 러시아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미국 내 에너지 공급 예산을 의회에 20억 달러 요청하겠다 라는 의견이 있다.
연준이 물가를 잡고 유동성을 줄이고 있는 시점에서 바이든의 정책만 봐도 정부는 부양책으로 유동성을 늘리고 물가를 촉발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물가를 잡지 못한 상태에서 부양책만 나온다면 인플레이션의 기간이 길어질 것이다. 이는 금리 인상 축소 시기가 예상보다 많이 늦어질 수 있다는 말이다.
바이든의 부양책 발언으로 증시가 하락했다. 이렇게 된다면 앞으로 있을 금리 인상에서 바이든에 맞서기 위해 연준이 강한 금리 인상을 보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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