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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바이든의 부양정책은 인플레이션을 가중시킨다

by AL LEE ME 2022. 9. 4.

현재 시점(2022.09)에서  연준은 물가를 억제하기 위해서 금리인상을 하고 있다. 그런데 바이든은 부양책을 내고 있다. 인플레를 촉발시킨 것이 부양책이지만 중간선거를 위해서 부양책을 내고 있다. 바이든은 중간선거에 도움이 되는 일만 할 뿐 물가를 잡기 위한 노력은 따로 보여 주지 않는다는 말이다. 

 

 

중간선거에 의해 앞으로 벌어지는 인플레이션을 미국 정부가 모른척 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바이든의 부양책을 살펴보면 조 단위의 지원금을 지역경제에 투자해서 국민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하겠다,. 미국 경제 발전을 위해서 부양책을 많이 하겠다, 3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build better 챌린지, 러시아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미국 내 에너지 공급 예산을 의회에 20억 달러 요청하겠다 라는 의견이 있다.

 

연준이 물가를 잡고 유동성을 줄이고 있는 시점에서 바이든의 정책만 봐도 정부는 부양책으로 유동성을 늘리고 물가를 촉발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물가를 잡지 못한 상태에서 부양책만 나온다면 인플레이션의 기간이 길어질 것이다. 이는 금리 인상 축소 시기가 예상보다 많이 늦어질 수 있다는 말이다.

 

바이든의 부양책 발언으로 증시가 하락했다. 이렇게 된다면 앞으로 있을 금리 인상에서 바이든에 맞서기 위해 연준이 강한 금리 인상을 보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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