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진단 기반의 항암신약 연구개발기업 에이비온에 대해 알아보자

에이비온, 동반진단 기반의 항암신약 연구개발기업

에이비온은 2007년에 설립된 신약연구개발 바이오 벤처다. 동반진단 기반의 항암제 신약 및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ABN401), 고형암 타깃의 클라우딘3 표적항암제(ABN501), 인터페론-베타 기반의 광범위 항버이러스 치료제(ABN101), 생물재난관련 감염병 대상 정부지원 프로젝트인 ABN901, ABN 902, ABN903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중이다.

 

 

ABN401은 2023년 1월 미국 임상 2상 첫 환자 투여가 시작되었다. 2023년 연내 중간결과 발표를 목표로 c-MET 타깃의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로 경쟁약물 대비 탁월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바탕으로 Best-in-class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ㅌ특히 타그리소 같은 EGFR TKI와의 병용임상에서 우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비온 주요 파이프라인

 

ABN501은 클라우딘3 타깃의 고형암 표적항암제이다. 상업화 비임상 진행중이며 노블 항체임에 따라 First-in-class로 개발이 가능하다. 

 

ABN101은 인터페론-베타 기반의 세계 최초 분말 흡입기 방식의 바이러스 예방치료제로 미국 NBS 비축 의약품으로 납품을 목표하고 있다. ABN90X 프로그램은 국가 바이오 디펜스 프로젝트로 연구용역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임상 1상 종료 시 빠르게 국가 전략 비축물자로 납품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