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소개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과 수력, 양수발전 그리고 신재생에너지로 국내 전력의 약 26.7%를 생산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하면서 친환경적인 수력, 양수,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에너지 사업 전반을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01년 4월 2일에 설립되어 현재 12,570명의 사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대기업입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국내 유일의 원자력발전소와 수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된 전기는 한국전력공사에 전량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한국수력원자력(주)에 재직 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평균 연봉
한국수력원자력에 재직 중인 직원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7,145만원 입니다. 2018년 평균 연봉은 6,568만원, 2019년 평균 연봉은 6,811만원, 2020년 평균 연봉은 7,145만원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 2020년 평균 연봉은 2019년 대비 4.9% 올랐으며, 동종 업종 평균 대비 89.32% 높은 수준으로 건설업계에서는 높은 직원 연봉에 속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한국수력원자력에 입사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녀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5,060만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356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대졸 4녀제 사원 월급 치고는 많이 받는 편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사업부에는 IT 인터넷, 건축 설계, 경영 기획, 미디어, 사무 보조, 생산 제조, 서비스, 연구 R&D, 유통 무역, 의료 의약, 전문 특수직 부서가 있습니다. 이들 중 연구/R&D 부서가 5,380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 중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사무/보조 부서는 4,676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 중 제일 적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승진을 하게 된다면 한달에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될지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대리가 된다면, 6,725만원을 받게 되며, 과장은 7,681만원, 차장은 8,908만원, 부장은 10,342만원을 받게 됩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대리는 한달에 462만원, 과장은 515만원, 차장은 587만원, 부장은 671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본인 포함 부양가족수 1명, 20세 이하 자녀수 없음일 경우 산정된 월급으로 앞선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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