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연봉, 월급 및 직급별 연봉 알아보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우리나라 643만 소상공인과 1,437곳 전통시장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곳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에 속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14년 1월 3일에 설립되어 현재 551명의 사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1000대기업에 속합니다. 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운용하며, 온누리 상품권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재직 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균 연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원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4,852만원 입니다. 2018년 평균 연봉은 4,548만원, 2019년 평균 연봉은 4,736만원, 2020년 평균 연봉은 4,852만원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0년 평균 연봉은 2019년 대비 2.45% 올랐으며, 동종 업종 평균 대비 21.76% 높은 수준으로 기관/협회 업계에서는 적지 않는 직원 연봉에 속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원 평균 연봉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입사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년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3,819만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277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대졸 4년제 사원 월급 치고는 많이 받는 편입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업부에는 경영 기획, 고객상담, 마케팅 홍보, 사무 보조, 영업 제휴, 전문 특수직 부서가 있습니다. 이들 중 전문/특수직 부서가 3,938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 중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고객상담 부서는 3,527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 중 제일 적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승진을 하게 된다면 한달에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될지 살펴보겠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대리가 된다면, 4,598만원을 받게 되며, 과장은 5,283만원, 차장은 5,860만원, 부장은 6,415만원을 받게 됩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대리는 한달에 327만원, 과장은 370만원, 차장은 406만원, 부장은 441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본인 포함 부양가족수 1명, 20세 이하 자녀수 없음일 경우 산정된 월급으로 앞선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