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연봉, 월급 및 직급별 연봉 알아보기

국민연금공단 소개

국민연금공단은 가입자 2,235만 명, 연금수급자 586만 명, 기금 적립액 948조 7천억 원으로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한 회사입니다. 국민이 나이가 들어 생업에 종사할 수 없게 되거나 불의의 사고로 사명 혹은 장해를 입었을 경우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1987년 9월 18일에 설립되어 현재 5,623명의 사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1000대기업에 속합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연금 지급, 관리, 각종 복지사업 실시입니다.

 

지금부터 국민연금공단에 재직 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평균 연봉

국민연금공단에 재직중인 직원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5,726만원입니다. 2018년 평균 연봉은 5,399만원, 2019년 평균 연봉은 5,514만원, 2020년 평균 연봉은 5,726만원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국민연금공단 2020년 평균 연봉은 2019년 대비 3.84% 올랐으며, 동종 업종 평균 대비 15.28% 높은 수준으로 은행/금융업계에서는 높은 직원 연봉에 속합니다.

국민연금공단 직원 평균 연봉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국민연금공단에 입사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년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3,467만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254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월급으로는 적지 않은 월급입니다.

 

 

국민연금공단 사업부에는 IT 인터넷, 경영 기획, 고객상담, 마케팅 홍보, 사무 보조, 사회복지, 영업 제휴, 의료 의약, 전문 특수직 부서가 있습니다. 이들 중 의료/의약 부서가 3,684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 중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사회복지 부서는 3,118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 중 제일 적습니다. 

 

국민연금공단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승진을 하게 된다면 한달에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될지 살펴보겠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서 대리가 된다면, 5,395만원을 받게 되며, 과장은 6,574만원, 차장은 7,573만원, 부장은 8,886만원을 받게 됩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대리는 한달에 377만원, 과장은 452만원, 차장은 509만원, 부장은 586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본인 포함 부양가족수 1명, 20세 이하 자녀수 없음일 경우 산정된 월급으로 앞선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