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연봉, 월급 및 직급별 연봉 알아보기

삼양식품 소개 

삼양식품은 국내 최초로 라면을 생산한 식품회사입니다. 최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 불닭 볶음면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K-Food를 선도하는 주요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삼양식품은 1960년 3월 28일에 설립되어 현재 1,819명의 사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중견기업입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라면, 스낵, 유제품, 식용유, 건강음료 제조 및 도매입니다.

 

지금부터 삼양식품(주)에 재직 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삼양식품(주)

삼양식품 평균 연봉 

삼양식품에 재직중인 직원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4,417만원 입니다. 2018년 평균 연봉은 3,632만원, 2019년 평균 연봉은 3,999만원, 2020년 평균 연봉은 4,417만원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삼양식품 2020년 평균 연봉은 2019년 대비 10.45% 올랐으며, 동종 업종 평균 대비 10.62% 높은 수준으로 제조/화학업계에서는 낮은 직원 연봉은 아닙니다.

삼양식품 직원 평균 연봉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삼양식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초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의 초봉은 3,500만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26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월급 치고는 적지 않은 월급입니다.

 

 

삼양식품 사업부에는 IT 인터넷, 건축 설계, 경영 기획, 디자인, 마케팅 홍보, 사무 보조, 생산 제조, 서비스, 연구 R&D, 영업 제휴, 유통 무역, 전문 특수직 부서가 있습니다. 이들 중 연구/R&D 부서가 3,132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 중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사무/보조 부서는 2,722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 중 제일 적습니다.

 

삼양식품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이 삼양식품에서 승진을 하게 된다면 한달에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삼양식품에서 대리가 된다면, 4,063만원을 받게 되며, 과장은 4,771만원, 차장은 5,428만원, 부장은 5,911만원을 받게 됩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대리는 한달에 293만원, 과장은 338만원, 차장은 379만원, 부장은 409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본인 포함 부양가족수 1명, 20세 이하 자녀수 없음일 경우 산정된 월급으로 앞선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경우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