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연봉, 월급 및 직급별 연봉 알아보기

농심 소개 

농심은 식품업체이자 농심그룹의 주력회사입니다. 주요 상품은 인스턴트 라면이며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국시장의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농심은 1965년 9월 18일에 설립되어 현재 5,003명의 사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중견기업에 해당합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라면, 스낵, 유지 제조 및 도매입니다.

 

지금부터 (주)농심에 재직 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주)농심

농심 평균 연봉 

농심에 재직중인 직원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5,323만원 입니다. 2018년 평균 연봉은 4,916만원, 2019년 평균 연봉은 4,921만원, 2020년 평균 연봉은 5,323만원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농심 2020년 평균 연봉은 2019년 대비 8.17% 올랐으며, 동종 업종 평균 대비 33.31% 높은 수준으로 제조/화학업계에서는 낮은 직원 연봉은 아닙니다.

농심 직원 평균 연봉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농심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초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의 초봉은 3,700만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274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대졸 4년제 사원 월급 치고는 적지 않은 월급입니다.

 

 

농심 사업부에는 경영 사무, 마케팅 광고 홍보, IT 인터넷, 디자인, 무역 유통, 영업 고객상담, 서비스, 연구개발 설계, 생산 제조, 교육 건설 부서가 있습니다. 이들 중 연구개발/설계 부서가 4,100만원으로 사원이 받는 연봉 중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디자인 부서는 2,400만원으로 사원이 받는 연봉 중 제일 적습니다.

 

농심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이 농심에서 승진을 하게 된다면 한달에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농심에서 대리가 된다면, 5,033만원을 받게 되며, 과장은 5,784만원, 차장은 6,488만원, 부장은 9,200만원을 받게 됩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대리는 한달에 354, 과장은 401만원, 차장은 446만원, 부장은 604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본인 포함 부양가족수 1명, 20세 이하 자녀수 없음일 경우 산정된 월급으로 앞선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