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토랩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 먹어본 후기

20대에 들어서면서 얼굴이 울그락 붉으락 거리기 시작하더니 하얗던 피부가 까무잡잡한 피부가 되었다. 유독 얼굴 부분이 심하게 변색돼서 이 방법 저 방법 찾던 중에 한약도 먹어보고, 글루타치온도 먹어보고, 각종 영양제도 먹어봤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 와중 갑자기 어느날 문득 침대에 누워 있던 중에 배를 만져봤는데, 배꼽 근처에 단단한 무언가가 만져졌다. 배꼽 근처에 단단한 무언가의 원인이 무엇일지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하던 중 변비가 원인일 수도 있다는 글을 발견했다. 평소 변비를 많이 겪진 않았지만, 장 건강에 이상 신호가 있다는 생각에 쿠팡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라고 검색했더니 락토 랩 장 건강 프로바이오틱스가 마침 대량 할인을 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유산균

락토 랩 장 건강 프로바이오틱스의 표지를 보면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준다고 적혀 있다. 믿고 속는 셈 치고 하루에 한포씩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빈속에 섭취해봤다. 

 

 

평소 변비를 앓고 있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락토랩 장 건강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고 난 후부터 묶은 배변이 쑥 내려온다. 심지어 까무잡잡했던 피부색도 조금씩 하얗게 돌아왔다. 완전히 하얗게 돌아온 건 아니지만 이제는 황인종 느낌까지 돌아왔다. 

장내 독소가 쌓일 수 있다

평소 밀가루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었던 것과 밥을 잘 챙겨먹지 않았던 점이 장 건강을 헤친 주된 원인이 아닐까 생각된다. 장이 소화해줄 것이라 생각해 아무 음식이나 마구잡이로 먹었던 것이 탈이 난 것 같다.

 

장에도 독소가 쌓일 수 있는데, 평소에 염증을 달고 산다면 장이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 또한 평소 염증을 달고 산다. 역시 장내에 독소가 쌓여 있었던거 같다.

 

장 속에는 유해균과 유산균이 있는데, 락토랩 장 건강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을 증식시켜 주고, 유해균을 억제해준다. 또한, 장 건강을 위한 19종 유산균이 투입되어 있다. 하루가 다르게 장이 건강해 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아직 먹어 본 지 일주일밖에 안돼서 효과가 눈에 띄진 않지만, 앞으로 한 달 뒤에 효과가 어떨지 궁금하다. 참고로 평소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효과가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