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584 NAVER, 2023년 상반기에 야후 재팬 내 쇼핑 검색 서비스 출시 예정 NAVER 4Q22 실적 NAVER 4분기 매출액은 2조 2,717억 원, 영업이익 3,365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였다. 핵심 사업부인 광고와 커머스는 디스플레이 역성장에도 검색 광고가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또한 커머스는 스마트스토어가 부진한 가운데 수수료율이 높은 크림과 예약/여행 서비스 GMV가 각각 110%, 190% 성장하면서 20%에 가까운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4분기 실적의 변수는 컨텐츠 사업부였지만, 이는 웹툰과 스튜디오N 수익 인식 변경에 따른 효과로 웹툰 글로벌 GMV는 연간으로 4% 성장에 그쳤지만 영업비용에서는 인건비와 마케팅비가 연간 각각 13.5%, 5.9% 성장에 그쳐 비용 절감 의지를 확인했다. NAVER 일본 사업 Z홀딩스와 라인, 야후재팬이 3자 합병에 나서면서 .. 2023. 2. 6. 4Q22 매출 감소한 이녹스첨단소재 목표주가 하향 조정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이녹스첨단소재 4Q22 실적 이녹스첨담소재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22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였다. OLED 필름 부문은 TV 수요 둔화에 따른 주요 고객사 OLED TV 패널 생산량 급감과 아이폰 일반 모델 수요 부진으로 부문 매출이 감소하였다. 이에 OLED 매출은 YoY -48%, QoQ -47% 감소하며, 매출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여 부문 수익성 역시 크게 악화된 것으로 예상된다. FPCB 소재 부문의 경우 갤럭시 A 등 삼성전자 미들급 스마트폰 판매 부진이 지속되면서 붐누 매출이 YoY -44%, QoQ -9% 감소하였다. 방열시트와 디지타이저 필름 부문의 경우 하이엔드 스마트폰 수요 역시 부진하며 부문 매출 YoY -30%, QoQ -34% 감소하.. 2023. 2. 5. 완성차 생산 회복과 함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이익이 상승하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4Q22 실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였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 140% 증가한 2.26조 원과 2,120억 원을 기록하였다. 물량의 정체에도 불구하고 판가 환율 효과에 힘입어 외형이 크게 성장하였다. 지역별로는 아시아를 제외한 한국과 북미, 유럽이 증가하면서 기여했다. 완성차 생산차질 완화로 OE 물량이 증가하였고 점유율 상승과 기저 효과에 기반해 한국과 북미 RE 매출도 증가하였다. 그러나 소비 둔화와 비우호적인 날씨로 중국과 유럽 RE 물량은 부진했다. 또한 반도체 수급차질 완화로 완성차들의 생산이 회복되면서 2023년 OE 물량이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RE 수요는 경기둔화로 인해 소비지연으로 증가율이 낮아질 것이다. 환율은 2022.. 2023. 2. 4. 저평가 우량주인 KG모빌리언스 선불카드 거래금액 증가로 휴대폰결제 성장 회복하다 KG모빌리언스, PER 5배인 저평가 우령주 KG모빌리언스는 전자결제 업체로 KG그룹 내에서 이니시스와 함께 주력 결제업체로 자리 잡았다. 기존에는 휴대폰소액결제 사업만을 영위 중이었으나 2020년 KG올앳을 흡수합병하면서 온라인 신용카드PG 시장에도 진출하였다. 이에 연간 거래금액은 기존 약 2조 원에서 8조 원으로 증가하면서 2020년에만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2,690억 원을 달성하였다. 이후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쇼핑 거래 확대로 수혜를 받았으며 사업을 꾸준히 영위중이다. 투자포인트는 휴대폰 소액결제 거래금액 증가를 통한 성장 회복으로 올해 3월에는 지난해 이탈됐던 배달 가맹점이 다시 유입되면서 거래금액이 늘어날 것으로 확인된다. 월평균 거래금액이 500억 원에 달했던 만큼 거래처.. 2023. 2. 3.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