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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584

주식용어 PER과 PBR 은 무엇을 뜻하는걸까? PER, PBR 용어 정리 PER이란? 순이익으로 몇년을 벌어야 기업의 매매 가격인 시가 총액(주가 X주식수)이 나오는지 알 수 있는 게 PER이다. 즉, 몇 년 안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다 만약 'PER이 10이다' 그러면 지금 주식 가격에 사면은 10년은 되야 본전은 뽑는다는 소리다. 보통 평균 PER은 9~11 사이로 본다. PER이 낮다는 것은 매매가 대비 순이익이 높은 편이다. 즉, 본전을 회수할 수 있는 기간이 짧은 것이다. 즉, PER이 낮다는 건 저평가되어 있다는 말이다. 반대로 'PER이 높다'라는 말은 매매가 대비 순이익이 낮아 원금을 회수하는 기간이 길어진다. 즉, PER이 높다라는 말은 고평가를 뜻한다 100 나누기 PER은 투자수익률이 나온다. 만약 PER이.. 2022. 7. 30.
cover item5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직격타 맞은 LG생활건강 주가, 바닥 찍고 상승을 노린다 LG생활건강 2Q22 실적 LG생활건강 2Q22 매출액은 1조 8,627억 원(-7.9% YoY; 이하 YoY), 영업이익 2,166억 원(-35.5%), 순이익 1,194억 원(-46.2%)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LG생활건강에서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부문의 2Q22 매출액은 다음과 같다. 우선 화장품의 매출액은 8,530억 원, 영업이익 933억 원을 기록했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지역 봉쇄하여 확진자수를 0으로 돌려놓는 것)에 의해 중국 매출 -38%, OPM(영업이익률) 6%, 면세 매출 -32.3%, OPM 20%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백화점 호조가 방판 매출 부진을 상쇄시키며, 국내 비면세는 선방하였다. 생활용품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34억원(+.. 2022. 7. 30.
cover item5 정유업 분기별 이익 하향에도 S-Oil 2Q22 실적은 좋다 S-Oil 2Q22 실적 유가상승(+12% QTD)의 재고이익 발생 (+3,579억 원) 효과가 반영된 S-Oil 2Q22 영업이익은 1.7조 원을 기록했다. 정유부문은 영업이익 1.4조 원, 석유화학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또한, 윤활기유 역시 높은 수익을 달성했다. 올 하반기 정유업 전망은 분기별 이익 하향 안정화는 불가피하다. Macro 대외변수의 불확실성과 연료 대전환 등으로 정제설비 신규 투자가 부재했던 점이 현재 업황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 수준의 수요 회복에는 시간이 걸리며, 낮아진 재고량과 공급여력으로 정유업의 타이트한 수급여건이 지속될 전망이다. 단기 수요 부진 우려 하락한 유가와 정제마진(-36% QoQ)을 반영한 3Q22 영업이익은 9,971억 원을 추정.. 2022. 7. 29.
FOMC 금리인상 0.75% 발표 이후 증시가 상승하다 fomc(미국연방 공개시장 위원회)에서 금리인상이 0.75%로 결정된 이후 증시가 상승했다. 나스닥 4%, S&P500도 2.6% 올랐다. 변호사 출신 파월은 금리인상이 발표된 직후에 기자회견을 열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첫 번째, 1% 금리인상까지는 필요 없었다. 두번째, 전쟁 때문에 인플레가 심해졌다. 인플레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연준이 일시적인 악재까지 모두 계산을 할 수는 없다. 셋째,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를 봐야 한다. 이는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를 통해 금리인상을 결정했음을 알 수 있다. 최근에 발표된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의 하락을 근거로 금리인상이 1%까지 올라가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CPI보다 PCE가 더 중요하다. 앞으.. 2022.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