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시, 행동 조치 요령 알아보기

갑자기 불어온 코로나19 질병으로 확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만약, 내가 혹은 지인이 코로나 19에 확진되었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지금부터 확진 후 행동 조치 요령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

검사채취일로부터 7일까지는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키지 않기 위해서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보다는 중증도가 낮아 증상이 약하다면 해열제 혹은 감기약을 섭취하여 회복할 수 있습니다. 

 

만일 재택치료 중 발열 등 심각한 증상을 보여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전화상담이 가능하며, 더 나아가 외래 진료센터에 방문하여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시, 조치 사항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 보건소에서 '확진자 및 동거인 안내문'을 보내드릴 겁니다. 확진자와 같이 거주하고 계씨는 동거인은 확진자가 양성 통보 문자를 받은 시점부터 24시간 이내에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실주거지 관할 보건소에서 확진자 자기기입식 조사서를 문자로 보내드리니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격리생활

코로나 19 양성 판정 이후 감염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대면 진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를 빼고는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또한, 외출 시 KF94급 마스크를 착용하고 도보, 자차, 방역 택시를 이용해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격리 해제

격리는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 차 자정(24:00)에 해제됩니다. 격리 해제 후 3일간은 외출 시에 KF94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하며 감염도가 높은 시절의 방문은 제한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