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연봉, 월급 및 직급별 연봉 알아보기

유한양행 소개

유한양행은 의약품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동물약품 등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진출중입니다. 

 

 

유한양행은 1936년 6월 20일에 설립되어 현재 1,882명의 사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중견기업에 속합니다. 주요 사업은 의약품(삐콤씨, 안티푸라민, 렉라자 등), 생활용품(유한락스, 해피홈, 유한젠), 동물 약품 제조입니다.

 

지금부터 (주)유한양행에 재직 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상사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주)유한양행

유한양행 평균 연봉

유한양행에 재직중인 직원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8,999만원 입니다. 2018년 평균 연봉은 7,554만원, 2019년 평균 연봉은 8,790만원, 2020년 평균 연봉은 8,999만원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유한양행 2020년 평균 연봉은 2019년 대비 2.38% 올랐으며, 동종 업종 평균 대비 135.02% 높은 수준으로 의료/제약/복지 업계에서는 높은 직원 연봉에 속합니다.

유한양행 직원 평균 연봉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유한양행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년제 신입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4,300만원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313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대졸 4년제 사원 월급 치고는 적지 않는 월급입니다.

 

 

유한양행 사업부에는 경영 기획, 디자인, 마케팅 홍보, 사무 보조, 생산 제조, 서비스, 연구 R&D, 영업 제휴, 유통 무역, 의료 의약 부서가 있습니다. 이들 중 연구 R&D 부서가 6,888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 중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사무/보조 부서는 5,987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 중 제일 적습니다.

 

유한양행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이 유한양행에서 승진을 하게 된다면 한달에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될지 살펴보겠습니다.

 

유한양행에서 대리가 된다면, 8,936만원을 받게 되며, 과장은 10,491만원, 차장은 11,937만원, 부장은 13,000만원을 받게 됩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대리는 한달에 589만원, 과장은 680만원, 차장은 755만원, 부장은 806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본인 포함 부양가족수 1명, 20세 이하 자녀수 없음일 경우 산정된 월급으로 앞선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