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연봉, 월급 및 직급별 연봉에 대해 알아보자

국립공원공단 소개

국립공원공단은 자연생태계, 자연 문화경관 및 지형 지질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함으로써 국립공원 등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입니다.

 

 

국립공원공단은 2015년 7월 13일에 설립되어 현재 2,538명의 사원수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공원운영입니다. 

 

지금부터 국립공원공단에 재직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공단 평균 연봉

국립공원공단에 재직중인 직원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5,558만원 입니다. 2018년 평균 연봉은 5,213만원, 2019년 평균 연봉은 5,491만원, 2020년 평균 연봉은 5,558만원으로 꾸준히 상승중입니다.

 

 

국립공원공단 2020년 평균 연봉은 2019년 대비 1.22% 올랐으며, 동종 업종 평균 대비 59.9% 높은 수준으로 서비스 업계에서는 낮은 직원 연봉은 아닙니다.

국립공원공단 직원 평균 연봉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국립공단에 입사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년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2,656만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198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대졸 4년제 사원 월급 치고는 낮은 편입니다.

 

 

국립공원공단 사업부에는 경영 기획, 사무 보조, 서비스 , 연구 R&D, 전문 특수직 부서가 있습니다. 이들 중 연구/R&D 부서가 3,753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 중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사무/보조 부서는 3,262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 중 제일 적습니다.

 

국립공원공단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이 국립공원공단에서 승진을 하게 된다면 한달에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될지 살펴보겠습니다.

 

국립공원공단에서 대리가 된다면, 4,710만원을 받게 되며, 과장은 5,513만원, 차장은 6,267만원, 부장은 6,811만원을 받게 됩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대리는 한달에 334만원, 과장은 384만원, 차장은 432만원, 부장은 467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본인 포함 부양가족수 1명, 20세 이하 자녀수 없음일 경우 산정된 월급으로 앞선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