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에어포트 연봉, 월급 및 직급별 연봉 알아보기

아시아나에어포트 소개

아시아나에어포트는 1988년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조업을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을 비롯한 여러 54여개의 항공사를 고객으로 하여 항공기 지상조업, 화물조업, 급유조업과 같은 다양한 부대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1988년 2월 17일에 설립되어 현재 1,921명의 사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대기업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은 공항용역, 항공운수, 보조 서비스 도급, 항공용기기 제조, 유류 도소매, 항공하물하역, 항공정비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아시아나에어포트(주)에 재직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아시아나에어포트(주)

아시아나에어포트 평균 연봉

아시아나에어포트에 재직중인 직원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6,136만원 입니다. 2018년 평균연봉은 5,217만원, 2019년에는 5,413만원, 2020년에는 6,136만원으로 꾸준히 평균 연봉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에어포트 2020년 평균 연봉은 2019년 대비 13.36% 올랐으며, 동종 업종 평균 대비 54.05% 높은 수준으로 판매 매 유통업계에서 높은 직원 연봉에 속합니다.

아시아나에어포트(주) 직원 평균 연봉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아시아나에어포트에 입사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년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4,280만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307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월급으로는 적지 않는 월급입니다.

 

 

아시아나에어포트 사업부에는 경영 기획, 사무 보조, 생산 제조, 서비스, 유통 무역, 전문 특수직 부서가 있습니다. 이들 중 전문/특수직 부서가 4,413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사무/보조 부서는 3,955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적습니다.

 

아시아나에어포트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이 아시아나에어포트에서 승진을 하게 된다면 한달에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아시아나에어포트에서 대리가 된다면, 5,777만원을 받게 되며, 과장은 6,574만원, 차장은 7,413만원, 부장은 8,298만원을 받게 됩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대리는 401만원, 과장은 452만원, 차장은 500만원, 부장은 552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본인 포함 부양가족수 1명, 20세 이하 자녀수 없음일 경우 산정된 월급으로 앞선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다면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