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공 연봉, 월급 및 직급별 연봉 알아보기

대한항공 소개

대한항공은 한진그룹 계열의 민간항공사였으나 1962년에 대한항공공사로 설립하였고, 1969년에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습니다. 2012년 기준 국내선 13개 도시를 비롯하여 국제선 39개국 101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보유 항공기는 2014년 기준 150대입니다. 

 

 

대한항공은 1969년 9월 19일에 설립되어 현재 18,096명의 사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1000대기업에 속합니다. 항공운송, 항공기 정비, 면세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내용은 국내외 항공 운송 및 항공기 제조, 판매, 정비 수리와 기내식을 제조 및 판매 그리고 면세품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주)대한항공에 재직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주)대한항공

대한항공 평균 연봉 

대한항공 직원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6,817만원입니다. 2018년 평균 연봉은 8,082만원, 2019년에는 8,082만원 2020년에는 6,817명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대한항공 2020년 평균 연봉은 2019년 대비 15.65% 떨어졌지만, 동종 업종 평균 대비 71.15% 높은 수준으로 판매 유통업계에서는 높은 직원 연봉에 속합니다.

(주)대한항공 직원 평균 연봉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대한항공에 입사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년제 사원의 평균 연봉은 4,843만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342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대졸 4년제 사원 월급으로 적지 않는 월급입니다.

 

 

대한항공 사업부에는 IT 인터넷, 건축 설계, 경영 기획, 고객상담, 교육, 디자인, 마케팅 홍보, 미디어, 사무 보조, 생산 제조, 서비스, 연구 R&D, 영업 제휴, 유통 무역, 의료 의약, 전문 특수직 부서가 있습니다. 이들 중 연구/R&D 부서가 5,149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교육 부서는 4,470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적습니다. 

 

대한항공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이 대한항공에서 승진을 하게 된다면 한달에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될지 살펴보겠습니다.

 

대한항공에서 대리가 된다면, 6,537만원을 받게 되며, 과장은 7,437만원, 차장은 8,386만원, 부장은 9,387만원을 받게 됩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대리는 450만원, 과장은 501만원, 차장은 557만원, 부장은 615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본인 포함 부양가족수 1명, 20세 이하 자녀수 없음일 경우 산정된 월급으로 앞선 조건이 다를 경우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