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 3Q22 실적
인터로조 3Q22 추정 매출액은 332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15% 수준 하회할 전망이다. 2분기부터 가동된 신공장 생산 지연 이슈가 8월까지 이어지면서 신규 캐파의 가동률이 저조했던 것으로 파악되며, 추정 영업이익률은 25.1%로 원재료비 하향 안정화와 특별한 비용 이슈가 없어 전분기 대비 개선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예상 매출액은 1,321억 원, 영업이익 333억 원으로 생산지연 이슈에도 2022년은 일본과 유럽으로의 수출 고성장으로 역대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예상 국가별 수출금액은 일본 377억 원, 유럽 305억 원이며, 유럽은 기존 제품과 실리콘 하이드로겔 신제품 효과로 1H21 93억 원에서 1H22 124억 원 그리고 2H22에는 168억 원으로 고성장이 예상된다.
이베스트 투자증권은 3Q22 분기에 인터로조 목표주가로 37,000원을 제시한다. 현재(10/27) 인터로조의 주가는 24,600원이다. 목표주가 기준 실적은 신공장 정상화 사오항을 감안해 2023F EPS로 변경하였다. 동사 신공장은 9월부터 생산 지연 이슈가 해소되어 월 최대 생산량과 수출 실적을 갱신 중이다. 동사 현재 주가는 2023F PER 기준 9.9배로 저평가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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