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모두의 티켓에 대해 알아보기

대중 교통

모두의 티켓이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 따르면 자가용 이용자가 일주일에 하루만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연간 탄소 469kg을 감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무 한그루를 심는것과 같은 효과라고 합니다. 이에 국회에서는 '모두의 티켓'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국민에게 1년에 지하철 요금 기준으로 100회 탑승이 가능한 마일리지를 선급하는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대중교통 100회 탑승 무료

모두의 티켓 내용

 

▶ 100회 탑승분 포인트 충전

▶ 본인 명의 카드 / 휴대폰 이용

▶ 환승 할인 그대로 적용

 

기존 대중교통 할인 제도와 다른점은?

 

▶ 기존 제도들은 평소에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지만, 모두의 티켓은 자가용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도 혜택을 주기 때문에 모든이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입니다. 이는 탄소배출을 줄이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 이밖에도 여러 대중교통 관련 정책들이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출시 예정인 K 패스

 

▶ 모두의 티켓 이외에도 국토교통부에서 내년에 한달에 최소 21번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를 환급해주는 K패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 월 6만 5천원 정액권으로 서울시에 있는 버스, 지하철, 따릉이, 리버 버스까지 서울 권역 내에 있는 교통 수단은 모두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대략 대중교통을 월 40회 이상 이용하는 분들에게 유리합니다. 

 

 모두의 티켓 : 정기이용자들을 위한 추가혜택

 

▶ 모두의 티켓은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100회가 아닌 300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자에 한해서 다음에 50% 추가 무료 이용권을 지급하여 정기이용자들에게 추가혜택을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