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584 디어유, 글로벌 아티스트와 중국 안드로이드의 진출 디어유, 케이팝 월드투어 확장 수혜 디어유는 4분기에도 연간 이어온 구독수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평균 145만을 보였던 구독수는 주력 아티스트의 뎁스 강화와 콘서트 확장이 나타나 전분기 대비 10% 수준 성장하며 160만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4분기는 매출액 133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을 전망하며, 비즈니스 모델은 구독료에 의한 매출과 이에 연동된 앱 마켓 수수료, 엔터테인먼트 지급 수수료가 절대적이다. 변동비 측면이 강하지만 매출 성장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어 특정 시점 일회성 요인으로 악화될 가능성은 낮다. 아티스트와 1:N의 메신져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블은 3분기 기준 65개 에이전시, 119개 팀, 362명의 아티스트가 입점해 있다. 3분기 구독수가 2분기 135만에서 .. 2022. 12. 13.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프라 투자확대로 수혜를 입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및 엔진 전문기업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중장비, 엔진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중이다. 지난해 두산그룹에서 현대중공업그룹으로 인수됨에 따라 사명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변경했다. 건설기계사업부문은 굴착기와 휠로더에서 굴절식 덤프트럭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갖췄다. 엔진사업부문의 경우 굴삭기, 로더 등 건설기계, 지게차를 포함한 각종 산업차량과 농기계는 물론 발전기와 선박용, 버스, 트럭 등 차량용과 방산 특수용을 생산하여 공급 중이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사업부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건설기계 77.9%, 엔진 22.1% 등이다. 미국 도로/철도/상수도/전력망 등 사회적 생산기반에 10년동안 총 1조 달러를 투자하는 인프라 투자와 일자리법이 지난해 11월에 통과됐다... 2022. 12. 12. 전력인프라 중심 수주 모멘텀이 강화되는 LS ELECTRIC 목표주가 알아보기 LS ELECTRIC, 4분기 호실적 예상 LS ELECTRIC 4분기 영업이익은 582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557억 원)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전력 인프라가 호실적을 이끌 것이며, 배터리 산업 위주로 미국 설비투자 수요가 강세이다. 계절적으로 관수 매출이 증가할 것이며, 대기업향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제품 Mix도 개선되는 중이다. 자동화 사업부는 전기차 관련 전동화 라인 투자 수요가 뒷받침화되며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자회사 중에서는 중국 법인의 선전이 돋보이며, 현지 전력기기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력 인프라 중심의 수주 모멘텀이 더욱 강화되고 있어 4분기에만 총 6,060억 원 규모 3건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성사되었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판운드리 공장 전.. 2022. 12. 11. 에스테틱 업체 휴메딕스의 현재 주가 알아보기 휴메딕스, HA, PDRN 원료 의약품과 에스테틱 업체 휴메딕스는 HA 원료 생산에서 완제품 제조를 아우르는 자체 기술력 보유하고 있다. HA성분 기반으로 필러, 골관절염 치료제, 인공눈물,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3Q22 누적 기준 주요 제품별 매출액 비중은 필러 26.9%, 리즈톡스 18.2%, 전문의약품 14.0%, 관절염 치료제 6.2%, 인공눈물 15.3%이다. 광고 동사는 완제품 1회용 인공눈물 CMO 런칭 이후 매출액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안과용제 매출액은 4Q20 27억 원에서 고객사 오더 증가와 신규 고객사 확보로 3Q22 안과용제 매출액은 48억 원을 달성했다. 동사의 제품군 중 가장 이익 기여도가 높아 안과용제 매출액 상승에 따른 외형성장과 함께 동사의 .. 2022. 12. 10.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