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연봉, 월급 및 직급별 연봉 알아보기

한국지엠 소개

한국지엠은 부평, 창원, 보령 국내 3개 사업장에서 연간 92만 대의 차를 완성시킵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투자를 통해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는 회사입니다.

 

 

한국지엠은 2002년 8월 7일에 설립되어 현재 8,487명의 사원수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자동차 및 동 부분품의 제조 및 판매입니다.

 

지금부터 한국지엠(주)에 재직 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지엠(주)

한국지엠 평균 연봉

한국지엠에 재직중인 직원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8,069만원 입니다. 2018년 평균 연봉은 7,045만원, 2019년 평균 연봉은 7,541만원, 2020년 평균 연봉은 8,069만원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한국지엠 2020년 평균 연봉은 2019년 대비 7% 올랐으며, 동종 업종 평균 대비 102.08% 높은 수준으로 제조/화학업계에서는 높은 직원 연봉에 속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한국지엠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초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의 초봉은 3,500만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26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대졸 4년제 사원 월급 치고는 적지 않은 월급입니다.

 

 

한국지엠 사업부에는 경영 사무, 마케팅 광고 홍보, IT 인터넷, 디자인, 무역유통, 영업 고객상담, 서비스, 연구개발 설계, 생산 제조, 건설, 의료, 전문 특수직 부서가 있습니다. 이들 중 IT/인터넷 부서가 4,572만원으로 사원이 받는 연봉 중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서비스 부서는 2,477만원으로 사원이 받는 연봉 중 제일 적습니다.

 

한국지엠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이 한국지엠에서 승진을 하게 된다면 한달에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지엠에서 대리가 된다면, 5,503만원, 과장은 6,420만원, 차장은 7,022만원, 부장은 9,812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대리는 한달에 384만원, 과장은 442만원, 차장은 477만원, 부장은 64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본인 포함 부양가족수 1명, 20세 이하 자녀수 없음일 경우 산정된 월급으로 앞선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경우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