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연봉, 월급 및 직급별 연봉 알아보기

한국산업단지공단 소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964년 구로공단을 시작으로 지난 50년간 산업단지를 혁신하며, 입주기업의 경영환경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근로생활의 질을 개선시켜 왔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997년 1월 10일에 설립되어 현재 502명의 사원을 두고 있는 1000대기업에 속합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분양 국가산업단지 관리업무, 개발, 입주기업체 생산활동 지원입니다.

 

지금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재직 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평균 연봉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재직중인 직원들의 2021년 평균 연봉은 7,097만원 입니다. 2019년 평균 연봉은 6,633만원, 2020년 평균 연봉은 6,934만원, 2021년 평균 연봉은 7,097만원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2021년 평균 연봉은 2020년 대비 2.35% 올랐으며, 동종 업종 평균 대비 74.25% 높은 수준으로 건설업계에서는 높은 직원에 속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초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년제 신입사원들의 초봉은 3,715만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263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대졸 4년제 사원 월급으로는 적지 않은 월급입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업부에는 IT 인터넷, 건축 설계, 경영 기획, 사무 보조, 생산 제조, 연구 R&D, 영업 제휴, 유통 무역, 전문 특수직 부서가 있습니다. 이들 중 생산 제조 부서가 4,230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 중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사무 보조 부서는 3,744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 중 제일 적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승진을 하게 된다면 한달에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대리가 된다면, 5,169만원을 받게 되며, 과장은 6,101만원, 차장은 6,803만원, 부장은 7,315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대리는 한달에 362만원, 과장은 421만원, 차장은 466만원, 부장은 494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본인 포함 부양가족수 1명, 20세 이하 자녀수 없음일 경우 산정된 월급으로 앞선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다면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