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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효성, 계열사의 강세가 두드러지다 (효성첨단소재 글로벌 우수기업)

by AL LEE ME 2022. 1. 9.

효성첨담소재는 에코바디스에서 골드 매달 등급을 받았다
효성첨담소재에서 받은 골드 메달 등급 인증서

 

효성은 1개 지주회사와 효성티앤씨(주), 효성중공업(주), 효성첨단소재(주), 효성화학(주)의 4개 사업회사로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효성티앤씨는 스판덱스 강세 지속, 효성첨담소재는 타이어코드 강세 지속, 효성화학은 설비 트러블로 감익, 효성중공업은 국내외 변압기 판해 호조에 효성그룹 주가의 증익이 전망된다. 

 

효성그룹 대표 계열사 효성티앤씨는 스판덱스 호황에 힘입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부채를 빠르게 갚아나가고 있다. 스판덱스 시장은 중국과 동남아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운동복과 같은 기능성 의료 수요가 늘면서 호황을 보이고 있다. "터키에서 생산한 스판덱스 물량을 중국이 전부 가져갈 정도"라는 말이 업계에 떠돌 정도로 중국에서 스판덱스 수요가 그만큼 급증했다는 얘기다. 여기에 막대한 투자가 들어간 해외 공장 증설까지 마무리되면 재무 구조 개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또한, 최근 효성첨담소재에서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의 2021년 지속 가능성 평가에서 '골드 메달 등급'을 획득했다. 골드 등급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인 총점 72점을 획득해 섬유산업 내에서는 상위 1%에 해당하는 높은 점수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 노력, CSR 활동, 윤리 경영 활동으로 빚은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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