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에 설립되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로 성장한 아마존에서 미국 3대 완성차 업체 중 하나인 스텔란티스와 사업상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전세계적 물류 대란, 노동력 부족, 임금 비용 상승, 공급 제약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아마존 주가는 저조한 수익률을 자랑했다. 하지만 아마존에서는 코로나 19가 확산되고 난 뒤 공급망과 물류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해 추후 반전을 꾀할 셈이다. 아마존 최고 경영자 앤디 재시는 아마존의 목표 주가를 4300달러로 제시했다.
한편, 앞서 말했듯이 아마존은 2023년 출시 예정인 스텔란티스의 배달용 전기차인 신형 램 프로마스터를 공급받기로 했다. 구체적인 공급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매년 램 프로매스터 배달용 전기차 수천 대를 아마존 배달 차량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합의로 아마존은 운송 산업을 발전시키고, 스텔란티스는 정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차량을 개발해 테슬라와의 격차를 줄일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코로나 이후 돌아오는 경제에 아마존의 주가가 어떻게 변화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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