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연봉, 월급/ 직급별 연봉 알아보기

현대건설 소개 

1965년 국내 건설사 최초의 해외 수주 사례인 '태국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건설 공사'로 해외에 건설 사업을 시작한 현대건설은 20세기 최대의 역사로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신업항 준공 이후에 국제적인 공신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 되었습니다. 

 

 

현대건설은 1950년 1월 10일에 설립되어 6,299명의 사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1000대기업에 속합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종합건설, 주택분양, 건설산업부문 설계 및 감리입니다. 

 

지금부터 현대건설(주)에 재직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현대건설(주)

현대건설 평균 연봉

현대건설에 재직중인 직원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8,510만원 입니다. 2018년 평균 연봉은 8,532만원, 2019년에는 8,297만원, 2020년에는 8,510만원으로 평균 8,000만원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2020년 평균 연봉은 2019년 대비 2.57% 올랐으며, 동종 업종 평균 대비 125.49% 높은 수준으로 건설업계에서는 상당히 높은 직원 연봉에 속합니다.

현대건설(주) 직원 평균 연봉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현대건설에 입사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년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5,725만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398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대졸 4년제 사원 월급 치고는 상당히 높은 월급입니다.

 

 

현대건설 사업부에는 IT 인터넷, 건축 설계, 경영 기획, 고객상담, 디자인, 마케팅 홍보, 사무 보조, 생산 제조, 영업 제휴 부서가 있습니다. 이들 중 생산/제조 부서가 6,066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고객 상담 부서는 5,287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이 제일 낮습니다. 

 

현대건설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이 현대건설에서 승진을 하게 된다면 한달에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될지 살펴보겠습니다. 

 

현대건설에서 대리로 승진하게 된다면, 7,861만원의 평균 연봉을 받게 되며, 과장으로 승진하게 된다면, 8,604만원, 차장으로 승진하게 된다면, 9,209만원, 부장으로 승진하게 된다면, 10.082만원을 받게 됩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대리는 526만원, 과장은 570만원, 차장은 605만원, 부장은 656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본인 포함 부양가족수 1명, 20세 이하 자녀수 없음일 경우 산정된 월급으로 앞선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