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연봉, 월급 및 직급별 연봉 알아보기

한국투자공사 소개

한국투자공사는 정부와 한국은행, 공공기금 등으로부터 위탁받은 자산의 운용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2017년 기준 운용하는 총자산은 현재 130조 원을 육박합니다. 

 

 

한국투자공사는 2005년 7월 1일에 설립되어 현재 230명의 사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대기업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자산운용입니다.

 

지금부터 한국투자공사에 재직중인 직원들의 평균 연봉 및 직급별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한국투자공사

한국투자공사 평균 연봉

한국투자공사에 재직중인 직원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6,712만원 입니다. 2018년 평균 연봉은 6,176만원, 2019년 평균 연봉은 6,381만원, 2020년 평균 연봉은 6,712만원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공사 2020년 평균 연봉은 2019년 대비 5.19% 올랐으며, 동종 업종 평균 대비 35.13% 높은 수준으로 은행/금융업계에서는 높은 직원 연봉에 속합니다.

한국투자공사 직원 평균 연봉

그렇다면 지금부터 4년제 대학 졸업 이후 한국투자공사에 입사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졸 4년제 사원들의 평균 연봉은 3,748만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272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대졸 4년제 사원 월급 치고는 적지 않은 월급입니다.

 

 

한국투자공사 사업부에는 IT 인터넷, 경영 기획, 고객상담, 디자인, 마케팅 홍보, 사무 보조, 영업 제휴, 전문 특수직 부서가 있습니다. 이들 중 전문/특수직 부서가 3,864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 중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면에 고객상담 부서는 3,461만원으로 대졸 4년제 사원이 받는 연봉 중 제일 적습니다. 

 

한국투자공사 직급별 연봉

대졸 4년제 신입사원이 한국투자공사에서 승진을 하게 된다면 한달에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될지 살펴보겠습니다.

 

한국투자공사에서 대리가 된다면, 5,832만원을 받게 되며, 과장은 7,106만원, 차장은 8,185만원, 부장은 9,605만원을 받게 됩니다.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보면 대리는 한달에 404만원, 과장은 482만원, 차장은 545만원, 부장은 628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단, 본인 포함 부양가족수 1명, 20세 이하 자녀수 없음일 경우 산정된 월급으로 앞선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