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최태준 커플 내년 1월 중 결혼 계획 발표>
1990년생 박신혜와 1991년생 최태준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로 5년 만에 열애의 마침표를 찍고 결혼 발표를 했다. 내년 1월 중에 결혼식을 치른다는 두 사람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축구광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두사람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더 있다. 팬미팅 수익 기금으로 아프리카와 필리핀에 센터를 건립한 박신혜와 최태준 역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5년째 만남을 이어온 두사람은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결혼관을 방송에서 내비친 적이 있다. 착하고 다정다감한 사람이 이상형이라던 박신혜는 23살에 결혼할 줄 알았다는 말을 방송에서 내비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꿔왔다고 한다. 아마 다정하신 부모님 밑에서 자란 그녀에게는 당연한 일 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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