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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및 소식

tvn 드라마 지리산 1화 리뷰

by AL LEE ME 2021. 11. 7.

 

 

tvN 드라마 

지리산 1화 리뷰

 

 

 

레인저 : 국립공원의 산림 감시인

 

 

 

 

2018년, 지리산국립공원 해동분소 발령 온 신입 '강현조'

대피소의 분주한 상황을 보고 당황한다.

 

 

 

 

 현조는 등떠밀듯 달려온 곳에서 만난 '서마귀'라는 별명을 가진

레인저 선배 '서이강'과 한팀이 되어 수색에 나선다.

 

 

 

 

조난자 염승환 나이 14세

골든타임까지 채 7시간이 남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폭퐁우를 동반한 태풍으로 인해 레인저들은 

상부의 지시로 수색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

 

 

 

 

실종자의 할머니에게 수색 중단 상황을 알리던 이강은

할머니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혼자서 장비를 챙겨 다시 수색 작업을 시작한다.

 

 

 

 

이강이 나간 것을 보고 뒤따라 나온

현조는 태풍을 뚫고 실종자 염승환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현조는 불현듯 머리속을 스치는 장면들을 

떠올리며 상수리 바위가 있는 곳에 수색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상수리 바위쪽은 휴대폰 수신 제한 구역이라

조난자 염승환이 그곳에 있을리 만무하다는 이강

 

 

 

 

하지만 현조의 뜻에 따라 간 상수리 바위쪽에서

조난자 염승환을 찾는다.

 

 

 

 

계속 보여요. 이 산에서 조난 당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 feat. 현조

 

수색중에 조난 당한 사람들의 위치를 볼 수 있는 현조는 신기한 능력을 가진 인물로 추정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20년

휠체어를 탄 이강이 지리산국립공원 해동분소로 전입온다.

현조는 코마상태에 빠져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데..

과연, 그들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누군가 내게 신호를 보내고 있는거 같아요.
그 사람이 누군지 알고 싶어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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