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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및 소식

드라마 <지리산> 4화 리뷰 누군가 산에서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

by AL LEE ME 2021. 11. 13.

하늘과 만나는 곳, 이승과 저승의 경계 <지리산>



4화 리뷰

 

 


2020년
누군가 산에서 사람들을 계속
죽이고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 해동분소

 

 

 

 

병원에 호흡기를 달고 있지만
영혼은 지리산을 떠도는 현조
(그가 지리산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 다시 지리산 국립공원
해동분소로 복귀한 이강은
지리산에서 사건이 일어날때마다
조대진(성동일)이 비번이라는걸
발견한다.

 

 

 

 

곧이어 이강은
해동분소 소속 신입 레인저
다윈이 가져온 무인카메라에
찍힌 신비한 광경을 목격한다.

 

어떻게 나뭇가지가 저절로 움직여요.

 

 

 

동원계곡 숨골바위, 거기서 사람이 죽을거야.

 

 

 


이강에 조난신고 덕분에
살아난 남성은
산 계곡에서 우연히
발견한 요구르트를 먹고
구토증세를 보이며
정신을 잃었다.

 

 


산에서 남자 귀신을 봤다는
그는 이강이 보여준
현조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 사람이라고
내가 말한 귀신이.
그 사람이 확실해.
이 사람 누구야?
진짜 직원인거야?
근데 왜 그렇게 피를
묻히고 다니는 거래?"

 


2018년

 

 

 


멸종 위기종인 구렁이가
갑자기 사라졌다.
이강은 현조와 함께
사라진 멸종 위기 구렁이를
찾아나선다.

 

 

 

 

사라진 멸종 위기 구렁이를 찾던중이강은 현조와 함께지리산에서

뱀을 잡아다가불법으로 판매하는상인을 잡아들인다.

 

 

 

 

 

하지만 며칠뒤
신고를 당하고도
뱀을 잡으러 다시 올라온
남자는 누군가 놓고간
감자 폭탄을 발견한다.

 

 

 

 

폭탄의 위력으로
남자는 그자리에서 목숨을
잃게 된다.

 

 

 

 

감자 폭탄으로 인해
남편을 잃은 아내는
지리산 국립공원
해동본부 소속 직원들에게
남편을 살려내라며
원망섞인 말들을 내뱉는다.

 

 

 

 

한편, 60년대 밀렵꾼들이 사용한
감자폭탄을 누군가 본따서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현조는 감자폭탄을 보관하는 곳을
찾는다.

 

 

 

 

감자폭탄은 발견즉시
해체해서 소각했어.
하지만 당시 동원됐던
인부들이 기념으로
개인적으로 폭탄을 갖고 있어.

 

 

 

 

 

과거 감자폭탄을 제거하는데
동원되었던 사람들 중 한명인
할아버지는 사실
지리산 국립공원 해동분소
소속 직원 '이양선'의
할아버지였다.
그의 말에 따르면
감자 폭탄이 얼마전에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하는데..

난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러네.
폭탄이 없어졌다고.
감쪽같이 사라진거여.
괜히 오해 받을까봐 얘기안한거야.

 

 

 

 

 

 

현조는 할아버지네 집에
있는 사진속 한 남성의 얼굴을
보고 놀라는데..

 

 

 

 

 

과연, 사진속 이 남성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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