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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세계 최초 알츠하이머 혈액 조기진단 상업화를 시작한 피플바이오

by AL LEE ME 2022. 11. 26.

피플바이오, 세계 최초 알츠하이머 혈액 조기진단 상업화

피플바이오는 2022년 서립된 변형 단백질 질환 진단 전문기업으로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혈액진단키트를 개발하여 2018년 4월 식약처 품목허가가 승인됐다. 2021년 12월 신의료기술 인증을 획득하며, 병/의원을 통한 진단키트 처방이 가능해진 세계 최초의 알츠하이머 혈액 조기진단 상업화 기업이다. 2022년 11월 알츠온 브랜드 런칭을 통해 본격적인 알츠하이머병 혈액검사 신규시장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부터 항아밀로이드 베타 항체치료제 레카네맙, 도나네맙 등 알츠하이머 신약 승인이 기대된다. 신약 개발과 출시 경쟁과 더불어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시장도 급격하게 성장이 예상되는 바이다. 동사의 치매진단키트는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 편의성 및 경제성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미충족 수요가 높은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시장에서 좋은 포지셔닝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피플바이오 국내 검사서비스 시작 및 해외시장 진출에 관한 내용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피플바이오, 국내 검사서비스 시작 및 해외시장 진출

2022년부터 국내 5대 수탁 검사기관과 국내 대학병원, 상급 종합병원 등에 진단키트가 공급되어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2023년에는 약 200억 원 규모의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 기존에 없던 알츠하이머 혈액 진단 신규시장 창출 성과에 따라 재평가가 필요한 구간이라고 판단된다. 

 

현재(11/23) 피플바이오의 주가는 11,800원이다. 시가총액은 1,387억 원으로 52주 주가는 7,040원 ~ 17,4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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